26살이구요..
더늦기전에 그동안 고생한 저에대한 보상으로
전부터 컴플렉스였던 부분들을 한번 고쳐보자.
생각하고 거울보니..진짜 여기저기 다하고
싶은데.. 꾹참고 얼굴쪽은 1개만 선택했는데..
다른쪽부위는 2군데라서 몇일전
그중에 하나는 했습니다. 괜찮은 병원찾아서 좋게
된거같은데..이게 참 사람욕심이라는게 밑도 끝도없는게
이정도면 잘된편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고민이던부분이
해결되니...이제 웃기게도 다른쪽이 신경쓰이더군요...
후기글봐도..다들 잘되셨는데 불구하고 사람만족이라는
게 병원측이나 다른사람이 볼때와 자신이 볼때와의
기준이 틀리다보니..충분히 괜찮은데 불구하고..계속
신경쓰고..스트레스받고.. 후.....그런거 보면...저도
왠지 코해도...만족못하고 하고나서도 고민일거 같아서
요즘 매일 이생각때문에 다른것도 제대로 못하네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