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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증후군
♦남자
남자의 경우 오랜 시간 운전으로 목, 팔 허리 다리에 무리를 하여 고통을 받는 경우다.
1. 등받이를 너무 젖히지 말고 엉덩이와 등을 등받이에 붙어 앉는다.
2. 브레으크나 액세러레이터를 밝을 때는 무릎이 완전히 퍼지지 않을 정도의 거리가 적당하 다.
3. 핸들과의 거리는 핸들 양쪽을 잡고 한 손을 다른 손위에 갖다 놓을 때도 어깨가 등받이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가 적당하다.
4. 팔을 쭉 뻗은 채 운전하는 것은 돌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없어 위험하다.
5. 휴게소에 들렀을 때 호리를 숙여 손가락을 발끝에 대거나 팔을 들어 귀에 붙이고 반대편으로 몸을 펴는 옆구리 운동, 무릎 굽혔다 펴기와 목 운동을 한다.
♦ 여자
1. 허리를 구부리고 있는 자세나 주방에 꼿꼿이 서서 양다리를 편 채로 오랫동안 일하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특히 싱크대 높낮음을 알맞도록)
2. 일하는 중이라도 가끔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 해주고 허리도 회전 운동이나 앞, 옆으로 구부렸다 펴는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한다.
3. 부엌일 할 땐 자주 목을 좌우로 위 아래로 팔을 위 아래로 좌우로 굳어짐을 풀어 주자.
♦ 예방법
1.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 드리고 이왕 하는 것 즐거운 마음으로 대처하자.
2. 모든 가족이 가사 일을 골고루 분담하여 한 두 사람에게 스트레스 받는 일 없게 하자.
(명절은 맏며느리, 장남만의 짐이 아니다. 특히 어른들이 잘 조절해서 일 하게 하자 )
3. 힘들 때는 도움을 청한다.
4. 특히 경제적인 것이나 사는 형편으로 비교 갈등이 없도록 한다.
5. 명절 후 찜질방과 노래방을 찾아 명절동안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것도 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