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코는 작은코예요..
피부도 굉장히 얇아서 혈관이 다보이고요..
몰랐는데 비쥬?그게 내려왔다고 모든성형외과에서 말씀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입이 좀 나와보이는거라고요.
(그게 심한 스트레스라서 교정도 받아봤지만 효과 무.)
친구들은 적극적으로 코 성형말리더라고요.
코가 작아서 동안으로 보이는거라고..
하지만 전 하렵니다.하고 싶습니다..
1.ㅇㅈ(ㅝㄴ ㅣㄴ)
사전지식없이 가서 설명이해불가.ㅋ
실장 재수 없음.
그리고 나서 박ㅇㅈ 선생님 뵜는데
우선 피부 얇아서 비칠수있다.
말씀후 엉덩이 진피.필러.지방이식. 등등등
별의별 수술법이 다 나옴..
그러다가 그런거 싫다고 하니
실리텍스나 고어로 2mm 귀연골 비개방 230
상담 끝!!
(성예사에서 고어 안좋단 말 듣고 별루....)
그니깐 뭐 내가 해달라고 하면 다 해줄 분위기였음
2.ㅂㄹㅇ(ㅡㅏㅜ ㄴ)
두번째간곳도 어리버리는 마찬가지..
우선 비중격 이야기를 첨 듣게되죠..
성예사에서 비중격 안좋단 소리를 듣고 가서
비중격 싫다고 하니
원장선생님께서 저는 콧볼이 힘이 쎄서 그거 안쓰면
무너질꺼라고 꼭 써야한다고.
'전 제가 그런 코인지 몰랐어요'
하니 성형외과 의사들도 모르는경우 많다면서 우쭐해하심..
하지만 저의 무지함에도 설명 잘 해주심..
비중격+실리콘2mm or 진피를 사용하자고 하심
(피부과 얇고 또 콧대가 너무 얇음) 220
귀연골은 사용안한다고 하심..
귀까지 아플필요 없다며.
너무 모른다고..그래서 수술 강요 안하시더라고요.ㅋ
사진도 다 보여주셔서 마음이 쫌 움직였어요..
3.ㅊㅇㅅ(ㅚ ㅜ ㅣㄱ)
상담비 5000원..
집에 돌아와 나름 공부많이 하고 갔는데...
자신감있게 상담실에 들어갔는데...
두둥~!!!
이건 뭐밍??머리를 뭐라뭐라하심..
결론은 피부 얇아서 2mm도 비칠수 있으니
고어 2mm에 머리 근막으로 감싸서 넣어주라능.
고어+비중격+근막+개방+귀연골= 300만원
머리 근막에 너무 놀래 그냥 낙심하며 집으로 돌아옴..
고어도 맘에는 안들었음.
4.ㄷㄹ(ㅡ ㅣㅁ)
또다시 근막에 대해 열공하고
머리 스탬플러의 잔상을 떨치지 못하며
상담 시작!!
우선 상담비 5000원인데 실장 상담 무지 성의없음
원장 더 성의없음.
피부얇다고 하면서 알로덤?또 이상한 모르는것들
또 등장 ...
진피를 이야기하심..
다 별로인 기색을 내보이자
실리 2mm+ 비중격+귀연골 230
5.ㅁㅍㄹ ㅅ(ㅣㅡㄹ ㅓㅡ)
상담비 만원...
그냥 지나가다가 들려봤는데 만원에 깜놀.ㅋ
다시 나오기 쪽 팔리어.ㅋㅋ그냥 상담 받음
기다리는동안 테이핑 한사람들 봄..
4군데 동안 한번도 그런사람 못봐서 신기해했음.
수술 경과 보러온 사람들도 많음..
근데 너무 티가 많이 나더군요..
난 자연스러운게 좋은데
상담은 상냥하게 잘해주셨는데
근막 안씀 큰일날껏 처럼 이야기하심..
실리 2mm에 근막 2mm를 쓰면 흡수되고 나면
3mm남는다고..
그래야 코 높아지는거라고 하심..
실리보단 고어를 추천..
근데 고어를 더 비싸게 부르심..
결론은
내가 하고싶은데로 하라는식..
4개의 방법을 제시하심
ㄱ.실리2mm+비중격+귀연골=250
ㄴ 고어2mm+비중격+귀연골=280
ㄷ.실리2mm+비중격+귀연골+근막=330
ㄹ.고어2mm+비중격+귀연골+근막=350
내가 옆집에서도 상담했다하니.
옆집 흉을 좀 봄.
개원한지 얼마안되서 뭘 모른다고..
그러면서 원장님 자랑 술술하시는 실장님!!
근데 실장님이 쏘쿨..말이 잘통해 맘이 살짝 흔들림..
허나 너무 종류를 많이 권해 아리송 하기만함..
이때 결심함!!
아!!!비중격은 다쓰는거구나...나두 써야겠다....
(성형외과 어딘가에서 그런말함.
요즘은 비중격 다쓴다고....)
6.ㄱㄹㄷ(ㅡㅐ ㄴㄷ)
예약을 강남점으로 해줌.
코는 강남이 많다고 돌려줌..
말도 하고 싶지 않음.
실장은 최대 4가지고
의사또한 이상함.
피부얇다면서 3.5mm권함..첨엔 4mm까지 이야기함
그정도면 괜찮다나??
다른 병원이라 너무 다른 반응!!
다들 2mm도 난리치시는데
피부얇으니 안전하게 3.5mm하는거라함.
살짝 당황~~!!아님 매우 당황!!
!이때 이미 맘 접음.
근데 실장 꼬라지 더 난리남..
나보고 당장 결정하라고 함..
내가 회사휴가 맞춰봐야한다고 나중에
다시 오겠다 하니..
"**씨..**씨만 회사다니는거 아니잖아효??!!"
이런 개차반같은 말을 함..
다른사람들도 다 다니면서 하는거라고.
왠 유난이냐는듯 계속 당장 결정하라고 뭐라함..
어이 무...
나오다가 다른 실장이 어느 아주머니한테 하는 소리 들음.
더더욱 개차반같은 소리하고 있음..
어떤 아주머니가 다른병원에선 ~~라 하던데..
하시니 그 실장왈
"그럼 거기가서 하시던가요...
그러고 망쳐서 저희 병원 재수술하러 오실껀가요?
그럴꺼면 그렇게 하세요..저희 상관없어요.."
이런.. 엄마뻘한테 하는 소리하고는.
어이 무
결론은
실리 3.5mm+비중격+귀연골=300
7.000(강남 영어)
성예사보고 ㅂㄹㅋ.인가 의심도 했으나.
왠지 후기보면 자꾸 끌림..
그냥 의사쌤이 친철하다는 말때문인지 뭔지는 몰겠음..
다른분들은 길게하셨다하나.
난 15분도 안했음.
내가 무지해서 그런거 같음
계속 궁금한거 물어보라는게 궁금한게 별로 없었음.
내가 아는것은 비중격과 근막 고어 실리 이정도??ㅋㅋ
허나..
여기선 새로운 사실을 들음.
비중격을 쓰지말자고.............
근막도 말씀드렸더니 첫수술인데 그러지 말자고.....
2mm세우면 괜찮다고.........
사진을 보여주시며 설명해주심..
내마음을 꼭 꼭 끄집어서 입살짝 나와보이는건
비주가 내려와서 그런거니 비주 잡고 연골묶자함.
그럼 4mm는 높아진다고..
그럼 입 안나와보인다고 그런 사람들 사진 보여주시고
전날 비중격 해야지 하고 결심한것도 있고 해서
비중격 말씀드렸더니
비중격쓰면 돼지코 안되고 딱딱해 불편하다고.
그러면서 살고 싶냐고함
근데 내가 딴 병원이 비중격 다쓴다해서요 그러니
비중격 뺀 재수술사진까지 보여줌..
결론은 내가 이마가 높고.(사람들이 수술한줄 알아요)
코가 좀 낮고..입때문에 그러니
그 각도만 맞추듯이 하자고 하심.
그럼 훨씬 더 어려보인다고..
전체적인 윤곽을 중요시 하시는것 같음..
귀연골도 모자르면 쓰지 왠만하면 사용하지 말자고함.
첫수술인데 간단히 하자고 함..
그러면서 연골을 묶어주자고 그럼 비중격안써도
튼튼해진다고..
비중격써도 무너질사람들은 다 무너진다고
설명해주심..
결론은
실리2mm+연골묶기(귀연골은 미정이라함 왠만하면 안쓰심)=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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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기나긴 상담내용이였어요..
근데 ㅇㅇㅇ에 자꾸 끌리네요..
가기 전부터 왠지끌려서 제가 객관성을 잃어버린거 같아 걱정ㅠㅠ..
또 사진을 보여줘서 더욱 현혹된거 같기도 하고.
그사진이 약간 입나와보이던 사람들이 코 하나로 입이 들어가보이는듯한 느낌의 사진들 이였거든요.
제고민에 딱 들어맞는 사진들................
근데 첨 수술 결심했을때
비중격 안써야지 했는데
5군데가 다 써야한다고 해서 써야지 생각했는데
거의 결심 굳힌 ㅇㅇㅇ이 안쓰다니 그것도 불안하네요
ㅂㄹㅇ에서 원장님이 한 말씀도 걸리공.
사실 성형을 저번주에 결심.
물론 매년마다 하고 싶었으나.
항상 생각만했고 결심은 저번주.
이번주에 병원다니고 공부하고 했거든요.
전 성형티 안나게 하려 하거든요..
만약 새로운 사람 만나도 코 세운티 안내려고 하니.
2mm정도면 괜찮을꺼 같기도 한데..ㅎㅎ
자연스러운거 원해서요.
ㅇㅇㅇ실장님이 자기 병원 자연스럽게 한다고 하기도 하고...여튼 ㅇㅇㅇ에서 할지 말지.....고민투성..
근막 안쓰는것도 좋고..또 입도 들어가 보이게 하는거 확실하다고 하고..그건 좋은데
짐 고민이 비중격 안쓰는거랑 만약 하게된다면
2mm말고 2.5mm해달라까 하거든요.
후기들보니깐 쫌 높게할껄 후회하시는분들도 많으셔서..
아님 다른병원들을 상담 더 다녀볼까요??
상담투어도 아무나 하는일이 아닌듯...
너무 힘들고 지치고 일주일이 어케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가려했던곳이
ㅅㅎ(ㅔㅕㄴ)/ㅌㅋㄽ
ㅋㅇㅁ./ㄷㅋㅅ/ ㄷㅈㅇㄴ/ ㅇㅇㄷ
일케 있는데 또 일주일 다녀야할텐데.
이미 맘이 정해졌는데 시간낭비 돈낭비일꺼 같기도 하고..
계속 고민하는거 머리 아파서 스트레스받기도 싫어서요.
저 어쩌면 좋을까요??
상담 더 다닐까요??아님 ㅇㅇㅇ에서 걍 할까요??
비중격안쓴다는 찝찝함 &2mm(or2.5mm)고민도 있고..
오늘 하루도 이렇게 잠 못이룬답니다.
도움좀 주세요~
참!!ㅇㅇㅇ하신분들도 도움 주세용...
님
하얀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