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화장을 잘 안.......한다기보다 양심적으로 화장을 못하고... 못해서 안하고..
또 솔직히 아플까봐 무서워서 아이라인은 못받았구요
눈썹은 꾸준히 가서 받는데 한 70~80% 정도 만족해요. 신사역에 있는 곳인데
사실 성예사 방금 가입해서 이런거 이름 써도 되는지 몰라서 이름 대놓고 쓰진 않을게요.
일단 가격은 다른곳보다 비싼것 같구요. 맨 처음에만 혼자갔고 그 다음부터는
엄마랑 같이가서 엄마가 결제해주셔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현금으로 냈을때 28만원인가? 25만원인가 그랬던것 같아요.
음 그리구 화장에 대해서 잘 모르구, 눈썹을 어떻게 하고 싶다는 확고한 생각없이 가면
그냥 대충.. 이게 맘에 드는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로 받게되서 (처음에 그랫음 ㅠㅠ 근데 이건 여기 아니라도 다 그럴듯..)
모양이 좀 그럴수 있는데.. 막 문신한것처럼 이상한 눈썹이 되거나, 반영구 겁나 티나고 그러지 않구
제가 나 반영구 했다고 해도 ??????? 진짜???? 라는 반응이 돌아올정도로... 자연눈썹처럼 해주시긴 하더라구요
대신 오래 안가요. 다른곳은 얼마나 가는지 모르지만 제가 다니는 곳은 1년에 한번씩은 다시 맨처음 돈냈던거만큼 내구
해줘야 해요.
그리구 엄마랑 같이 가서.. 엄마가 엄청 깐깐하게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다시!!
수정 요청하구 또해서 받고 그러면 눈썹 모양 나름 이쁘게, 결도 잘 살려서 해주시는거 같아서
저는 굳이 다른곳 알아보지 않고 꾸준히 여기 다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