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ㅇㅁ 상담갔눈데요
의사샘 상담도 한 2분했나? 수술들어가야한다고 제코 만져보시다가..열어봐야 알겠다 하시더니...수술실로 직행.
상담실가서 상담실장분한테 수술전후 사진 2장정도만 보여달라고 햇더니.
수술날짜를 잡아야 수술사진을 보여주겠답니다
그게 환자들 프라이버시가 걸린문제라 안된답니다...
그럼 모자이크 처리된거 있지 않냐고 했더니...
모자이크 해도 다 누군지 알아보기때문에 안된답니다.
그래서 모자이크된거 한장만 보여달라고 애원했습니다.그랬더니, 짜증을 내면서, 나같은 사람 하루에도 엄청왔다 가기만 하고 수술할지 안할찌도 모르는데,..귀찮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그럼 난 뭘믿고 수술날짜를 잡숩니까?
의사샘 명성에 대해 아무리 실장분이 예기해도.
의사샘이 라인잡는거나 이런거. 1개라도 보여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여자 실장분 정말 어이 없더군요.
상담비 오천원 내고 오는내가 참 바보같이 느껴졌습니다. 눈물나오는거 간신히 참고왔습니다.
님들한테도 그러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