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부가 너무 얇아서요.. 코 끝에 연골을 댈까 생각을 했는데요.. 연골도 비치고 겨울에 빨개진다고 해서요(정말 그렇나요?)
그냥.. 코끝을 말랑한 소프트 실리로 해버릴까 생각중인데요.. 그럼 뭐 실리가 내려오니, 연골로 지지를 해줘야 한다고 하고,
아니다. 연골도 내려온다 하고..
피부가 비치는 걸 감안할 시.. 그래도 실리+_연골이 날까요? 아님 걍 실리로 해버릴까요..
제 생각은 아무래도 실리+연골은 뭐가 더 들어가니깐 피부가 얇아져서.. 더 비칠 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실리로만 하자니 불안하고..
막 두개 섞어 쓰자니..
실리랑 연골 같이 쓰면 그 경계가 울퉁해질까 하기도 걱정이 되구요 ㅠㅠㅠ
어뜩하죠? 님들이라면 어떤 방법을 택할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