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재상담이 의사 선생님하고 안되는겁니까?
전 지방에 살고 (4시간 넘게 걸림) 이번이 코3번째 수술입니다~~
저번주에 여러군데 상담을 받구 두군데를 생각해놓았는데 세번째이니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기에 한번 더 상담 받구 결정할려구 했습니다!!
그래서 이 중 한병원 재상담예약 할려구 저나했더니만
진짜 불친절하게 "저희 병원은 규정상 재상담은 실장님하고 해야해요" 거 참 어이없어서 실장이 내 수술해줍니까? 그리구 제가 지방에 사는 관계루 토요일날 예약 좀 잡아주라니까 비꼬는 말투루 "그날 넘 예약이 많거든요 "그래두 제가 넘 멀어서 주말밖에시간이 안난다고 어떼케 사정 좀 봐주면 안되냐구 하니깐
"저희 병원 지방에서 마니 오시거든요" 정말 무시하는말투였습니다~~~
한마디로 나만 지방사는거 아니니깐 닥치라그거죠~~
정말 이 병원이 젤 땡겼는데 완전 그 맘 사라졌습니다~
그 간호사 한명때문에요!!!!! 어쩜 그리도 불친절한지...
정말 어이상실입니다!!!
다른 병원들에게 저나해 재상담 가능하냐고 (의사선생님과) 물으니깐 다 친절하게 "물론이죠" 그러더군요!!!
참 안그래두 코때문에 두번 상처받은 제 마음 한 간호사 덕분에 또 상처받습니다... 씁쓸하네요~ 신사역3번출구 세글자 병원 완전 비추입니다!!!! 제 글 찾아보시면 알 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