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못 찍고..거울도 잘 못보고...
사람들...친구 조차 눈 마주치기가 어렵고..
이 정도 컴플렉스에 시달린다면 정말 수술밖에
방법이 없을것 같아서요..
일단 운동으로 자신간을 가져 봐라...하신다면..
제가 운동 경력만 10여년이거든요..
고등부 유도 선수로 전국체전 금메달..
졸업..은퇴 후 보디빌더로 지역대회 그랑프리...
주변 사람들은 제가 이런 컴플렉스 있다는 거
상상도 못 할겁니다..
제 기준에서 다른 사람들 보았을때
아무리 못 난 사람도
코가 일단 오똑하면 어느정도 잘 꾸며서
커버가 되더라구요...
올 겨울 본격적인 상담부터 수술을 진지하게 고민
해 보려 합니다
비용은 300정도 잡는데 될 지 모르겠네요
남자전용 레알xx이 괜찮을 듯 싶은데 어떨지...
저도 안경 한번 써 보는게 소원이에요..
연옌코 까지는 안 바라고 보통 정도만 되도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