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에 압구정 ㅋㅋ 에서
350인데 현금으로 300주고 코끝 귀연골로 묶고
콧날개 했거든요
좀 비싸게 했죠.. 심히
근데 다 하고 나서 보니까
콧날개를 한쪽만 해주신거에요
왜이렇게 됬냐고 하니까 제가 한쪽이 다른쪽보다
크기가 커서 한쪽만 했다고 하시는거에요
솔직히 제가 콧날개가 기존크기보다
작길 바래서 해달라고 한건데
누가 크기를 맞추ㅓ달랬냐구요
그건 아니자나요
그럼 두쪽다 하면서 좀더 큰쪽을 좀더 잘라냈으면
되잖아요
근데 그때 선생님이 좀 지나보고 다시 하든지
하자고 하셔서
저도 뭐라고 더이상 안하고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렸어요 고등학생이다 보니가
학교 다니기도 바쁘고 해서 신경을 못썼는데
요즘 거울보면 정말 속상해요 콧날개를
좀더 쭐이면 괜찮을꺼 같은데
거기다가 돈도 적은돈이 아닌데
남들이 그돈이면 코세우고 눈까지 할 돈을
주고 기껏 코끝 묶고 콧날개 한쪽 했다는거에
짜증이 나요
어쩌죠 다시 지금 해달라고 하면 욕먹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