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시고서 주사는 안맞고 약만 복용하신분 있으세요?
전 수술하고도 주사 한번도 안맞고 약만 먹었었구요..
요새 염증끼가 있어서 항생제만 먹었었거든요.
근데 약먹어도 호전되는게 없어서 실리 결국 빼야한대요.
정말 빼기 싫은데...
여기보면 염증끼 있으시다가 약드시고, 주사 맞으시고 괜찮아지신분들 훨씬 많으신거 같은데...
혹시 주사 안맞아서 호전이 없는건 아닐까요?
아픈거나 붉은건 아니고, 반복적으로 붓기만 하는 상태에요.
수술하신 모든 분들 수술하시고서나, 염증치료하실때 주사 맞으셨죠?
도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