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겨우 시간내서 지난 주말에 상담받고 왔는대요..
4군데 중에 상담 얼토당토 안하게 해준곳 두곳 제외하구요.
압구정을 계속 왔다갔다했습니다.
뭐 제 견해긴 하지만 ㅇㅇㅅ은 별로 안높게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티는 안나고 자연스러운 것 같던데
또 ㅁㅍㄹㅅ는 옆선이 날렵하고 오똑해서 선은 이쁜데
혹시 티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더군다나 두군데 가격차이기 100만원이나 허걱;;
약간 메부리 코라서 코등은 좀 깍아야함으로 코
높이시는 분들보다는 돈이 좀 나오는 것 같은데요..
첫번째 곳은 코등깎고 살짝 실리콘 덮은다음에 코끝잡고 알로덤으로 코끝채워준다고 하더군요.. 근데 300
두번째는 절골까지 한다는데 400부르던데;;
여기는 또 개방형이라고 해서 혹시 흉이나
지지 않을런지. 걱정입니다.
아~ 정말 가격의 압박도 있고 원래 낮은 코는 아니여서
갑자기 코가 작아지면 괜히 섭섭할 것 같기도 하고
오똑코와 자연코 사이에서 갈팡질팡 합니다.
혹시 저 두곳에서 하신 분이 있는지..두 병원
괜찮나요? 이놈의 코가 갈등의 시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