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월11일날 수술했거덩요?
복코라서..처음에는 약간 작아진듯 하더니 다시
다 돌아온거같애욤,,ㅠㅠ 원래 콧대는 높고 콧볼만 벌어진 스탈였는데 샌님이 미간이 좀 낮다고 거기를 보정하자고 그러면서 실리넣으시고 콧볼은 줄이기로 하셨는데 수술하다보니깐 콧볼줄이면 흉터날꺼같다고 그냥 안으로 약간만 줄이셨어요
전 마취깨어난후에 알았구요..
그래서 그당시에 이렇게 해도 작아지냐고 막그랬떠니
걱정말라고 그러던데...
샌님도 착하고 그래서 그냥 다 믿었져..
아 그리고 절골했는데 아직까지도 아침에 일어나면 코가 부어서 답답해요..술을 조금만 먹어도 코가 붓는다는걸 확실히 느끼고...
근데 3개월 4개월이 지나도 코에는 별반 변화가 없공,,,붓기빠지니깐 더 예전과 똑같공...ㅡㅡ;;;
그래서 지금보면 아무도 수술한지도 몰라요 코가 똑같아서..ㅠㅠ 콧대만 더 높아져서 옆에서 보면 완전 채연이랍니다..ㅡㅡ;;;엄마도 전혀 티하나도 안나고 괜히 실리콘만 넣어서 활동하기 불편하고 눈만 이상해졋때요..ㅡㅡ
이럴시에 크게 머라고 부작용이라고 찝을수는 없지만 티도 안나고 불만족스러우면 재수술 무료로 해주나여?
제가 제비용을 또 들이면서까지 수술하기 진짜 열받는데...여기보니깐 맘에 안들어서 재수술하시는분도 있지만 부작용땜에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욤..
아시는 분들은 그냥 지나치지마시구 꼭 좀 알려주세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