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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uti18 Years ago1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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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처진다는게 전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전 옛날에 코가 굴곡이 있어(메부리는 아님) 갈아내고 실리하고 귀연골하고 콧날개 줄였는데요.처진다는건 일단 어느정도 모양이 이쁜코가지신분들이 코끝에 만족못하고 끝이 내려온다는 말씀같은데 전 코모양이 너무좋지않아 걍 일반적인 모양비슷하게 할려구했는데 의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코를 완전 잘라내고 뭐 인공뼈나 인조피부로 깜쪽같이 다시 재건한다면야 똑같은모양 원하는모양으로 만들어지다면야 모를까 각자 모양이 있어 일률적으로 같아질순없겠죠.아 또 삼천포로 빠지네 ㅋㅋ 상식이 아니구 생각을해보세요.나이가들면 피부나 기타해서 처지잖습니까.콧등은 뼈니깐 처질이유없겠고 끝은 처지는게 당연하지않나싶네요. 전 코가 너무못나서 귀연골(흉터감안하고 옆에서보이게 떼어냈음) 꼬끝에넣었는데 처지는건 못느낍니다.다만 콧망울포함해 모양이 맘에안듭니다.원래가 그랬으니깐요. 개인차겠지만 전 들린거보다 처진게맘에들던데 ㅋ 걍 평균에서 들려도처지지도 않아야겠지요.아 말이 앞뒤가 안맞네 ㅎ먄해요 제가 힘들어 술먹음서 적는거라 이해를....
수술하실려면 샘이랑 많은상담을 하세요 원하는건 이만큼이고 할수있는건 어느정돈지 세월이 흐름 어느정도인지 그래서 수술시 어느정도까지 하면 지나도 본인이 만족할지 그런 대화를 많이하세요.그래야 후회가없지요. 이런상담을 충분히 하면 세월이 흐른다하여 재수술 안해도 될거같은데요....전 재수술준비중이라 저런 상담이나 대화를 못했었죠 어려서ㅎㅎ 걍 맡겼었죠. 이렇게 하면 수술때문에 괴롭지 않을거같에요.물론 욕심에 맘에안들어서 재수술한다면야 어쩔수없는거죠! 아무쪼록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콧대에 비해 코 끝이 너무 낮아서 수술 결정했음
발품 팔아서 병원 정했고 의사가 너무 친절해서 좋았음
수술도 정말 자연스럽게 잘 돼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도 뭔가 달라졌다 예뻐졌다는 알지만 코수술한건 모름
내 얼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해주심
완전 만족!
3년차인데도 만족함
가만히 있으면 사람 너무 차가워보인다던가
재수없어보인다.. 이런 얘기들 많이 들었었어서
물론 뭐 내가 그렇게 생겼는데 어쩔? 하면 되지만
아무래도 남의 돈 받아서 먹고 살아야하니깐
인상에도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
그래서 원래 입꼬리 필러를 했었거든,
근데 입술필러랑 입꼬리필러랑 하다보니까
이게 시간 지나고 자주 하다보면
가뜩이나 나이들면서 인중 길어지는데
더 길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
그런 걱정이 가득할 때에 눈…
자연유착+윗트임+앞트임한지 한 달하고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유..
눈 뜨면 앞머리 쪽이 볼록하게 나와있어유 ㅠㅠ
첨엔 뭐지하고 지나갔다가 우연히 흉살관련 글 봤는데 뭔가 나 같아서...
흉살이면 이거 알아서 나아지나유,,? 아니면 뭐 치료를 받아야하는건지ㅠㅠ
아직 한 달반 밖에 안되어서 그런건가..
처음 상담 갈 때 원장님이 제가 원하는 부분 개선해야 할 방향 등을 딱 알아차려 주셔서 미적 감각이 뛰어나시는 걸 느꼈고 수술 결과에 대해 자신감 있게 말씀해주시는 모습 보고 수술 결정했습니다:) 딱 필요한 부분만 권해주시고 수술 당일에도 잘 될 거라고 안심 시켜주시고 경과 지켜보러 갈 때도 세심하게 코 상태 살펴봐주시고 붓기 곧 빠지면서 얇쌍해질거라고 궁금한 점 있냐고도 물어봐주시고 이것저것 설명해주셔서 꾹 참고 기다릴 수 있었어요! 수술 후에 수술 …
울쎄라 3.0mm 팁으로 300샷 받고 화상 입었는데
실리프팅이랑 울쎄라 전부 받아서 120만원 쓰고 한달 지나서 흉터만 남고 정말로 달라진게 없어...
특히 실리프팅 6줄이 뺨에서 바로 들어가는데
흉이 엄청 빡세게 생겨버림.....
구멍 6개 흉진거랑 울쎄라 화상이랑 나란히 있는데
사실 더 문제는 실 들어간 구멍이긴 함 ㅋㅋㅋ 진짜 큰 모공 빵꾸같이 화려하게 났어^^ 미치겠다
120만원 내고..... 흉측하고 화딱지나서 진짜 미쳐버리겠어…
수술한지 내일이면 한 달이고 첫수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나랑 어울리게 너무 화려한 건 싫고 그렇다고 티가 안나는것도 싫다 라고 해서 자려하게 해주신다고 해서 수술했는데 진짜 그때의 나를 죽여버리고 싶어 자세히 알아볼 걸 그때 콧대시작점이라는 것도 모르고 심지어 실리콘 몇mm 넣는지도 모르고 진짜 그냥 다 맡긴거라 하.. 무슨 코가 징징이처럼 길어지고 콧대는 나랑 안어울리게 높아서 남상 같아보임 진짜 잔붓기 빠진다고 해도 콧대가 낮아지지는 않잖아? 하 병원…
예전부터 교정을 해야 하긴 했는데 워낙 교정하기 까다롭고 초등학교 때 병원을 가면 양악과 교정을 같이 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미루다가 결국 성인이 된 후 교정만 하게 됨. 사실 교정할 때 뭐 아프고 귀찮은 부분만 생각을 했는데 교정하면서 잇몸도 내려가고 이런 부분 때문에 정말 많이 스트레스도 받음. 상대적으로 교정은 미를 위한 느낌보다는 치료 목적이 강해서 다들 부작용이 없을 거라고 많이 생각하는데 내 생각에는 교정은 내 치아를 움직이는 아주 큰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