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오늘 예약했어요~ 25일날해요^^;

성예사에서 3달동안 공부한결과...ㄱㄱ하고 ㄱㅈㄷ하고
둘중에 하나를 하기위해 지방에 사는 저는 친척집에
도움을 받아...서울로가서 오늘 두군데 다녀보고
ㄱㅈㄷ으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ㄱㄱ의 상담내용 요약 "
아쉬웠던점은 예약하고 갔는데..원장님이 수술중이셔서
상담실장님하고 상담했는데...매우 인상이 좋았고...
친절했다...생각하지도 못한 귀족을 권했다..
원장님이 수술잘~하시고 연예인도 많이 하신다고...
설득했지만...원장님이과의 상담을 못해본채...
병원을 나왔다.. 솔직한말로 ㄱㅈㄷ 다녀와보고
결정한다고 나왔다....^^;
가격----->350만원 (귀족,꼬뼈조금갈고,코대,코끝)

" ㄱㅈㄷ 상담내용 요약 "
예약하고 가서 그런지...별로 기다리지않고 바로상담
할수 있었다...친절하다..라는 느낌이 먼저들었고...
상담해주시는 여자분들...(?) 이 한 4명정도됐다..
좀 바뻐보였다.. 전화도 많이 오고....
원장님이 수술실에 계시다가 오셨는데...인상이 정말..
삼촌처럼 편안해서 정말 웃다고만 나온것 같다...^^
역시 원장님도 귀족을 권하셨다...지금코도 이쁜데
코의 옆쪽의 살이 없어서 코가 낮아보인다고 하셨는데
정말 딱~!! 집어 말하신것 같아서...정말 아! 맞아요~!!
하자 코볼이 너무 이쁘다며 칭찬을 하셔서...좀 민망했다
이런저런 많이 얘기를 나눴는데... 그냥 원장님께 맡긴다고 말했고...턱이좀 나와보이는게 고민이라고 하자...
수술후 이뻐질거라고...하셨다...비개방형을 하자고결정
믿음이 갔고...또 내가 계속 끌리던 곳이라서..결정했는데 가격도 너무 괜찮아서...ㅋㅋㅋ
그리고 수술한지좀된 기다리고있던 여자분을 봤는데...
코가 이뻤다...연예인같기도 하고..암튼 이뻤다
상담언니가 저랑 같은 쪽 지방이라서 너무 솔직하게
이야기 해줘서 믿음이갔다...25일날 바로는 무리라고
하길래...시간이 없다고...그날아니면 안된다고 막
때쓰자..25일날 5시로 잡아줬다...아주 힘들게~!!!^^
가격- ---> 290만원 ( 귀족, 코뼈좀 갈고,코끝, 콧대 )
내일 모레 하는데...무척떨린다..ㅡ.ㅡ
내가 봐도 이쁘고 남이 봐도 예쁜 코가 되어야 할텐데
무척 걱정되지만...원장님을 믿어 볼란다...ㅋㅋ
님들의 리플이 저에겐 희망이고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