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서 할려고 했는데 엄마땜에.. 부평에서 하려고 했는데 아빠아는 사람부인이 시흥에 잘하는데 있다고 소개해줘서.. 결국은 시흥에서 해요..
그래서 오늘 상담 받으면서 가격도 보고 했는데.200이 나왔어요.. 괜찮은것 같기도 싶으면서 아닌것 같고 통 모르겠네요.
코에 "고어"를 넣고 몇밀린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낮아서 쫌 많이 넣어야 겠다고 했고..
코 끝도 세워야 되는데.. "자가연골"로 귀 말고 코에 있는걸 빼서 한다고 하고... "콧 볼도 줄이고"..
대충 저런느낌으로 해서 230, 할인해서 200 달라는데요..
싼건가?코만 하는데 200은..이라는 새악이 들어서요..;;
자가조직을 쓴다는게 맘에 들지만 고어라는게...조금 걸리고..(여기서 고어는 낮아져서 안좋다는 얘기로 본것같아서...)
음...... 그 가격에 어떻게 새악ㄱ하시나 알고 싶어서요.
전 감이 안잡히네요.. (잘한다고 소문이 났다지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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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자연스럽게 할래요? 높게 할래요? 라고 물었는데...자연스러운 사진을 봤는데.. 그 분도 너무 콧대가 없어서 였는지 수술전과 수술후로 비교해 보면 음.. 코 세웠네 싶지만 !!
수술후의 모습만 보면 그냥 보통 코랄까 조금하달까?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근데 저는 워낙!!!!!!!!
콧대가 없어서..(원장님이 몇번을 콧대가 너무 없다고
인정할 정도로..) 근데 자연스럽게 하면 좀..
여우나 고양이상이 되고 싶은데.. 그런 느낌이 되려면
역시 높게 빼야겠죠? 얄쌍하니......흠..
너무 추상적이라 어떻게 원장선생님께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여우나 고양이상의 느낌으로 얄쌍하게 해주세요. 라고 하면 알아서 해주시려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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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꼬옥 달아주세요.. 수술하기전에 이런말도 듣고 싶고.. 저런말도 듣고 싶고.. 나 혼자 하는거니까 맞는건지
아닌지 도통 감도 안잡히고.. 쑥쑥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