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최ㅇㅅ 선생님께 상담을 받았어요.
그런데 제 콧등 부분이 남들보다 넓게 퍼지면서 내려 앉아 있어서 뼈를 깎아줘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게시판에서 찾아보니 이런 수술을 "절골"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다른 병원에서 상담을 다닐 때는 뼈를 손봐야 한다는 얘기는 못들었거든요.
혹시, 절골하신 분들, 그냥 콧대 높이고 코끝 묶어주는 것보다 효과가 더욱 큰가요?
저는 콧대도 많이 높일 수도 없고 고어 3mm정도만 높일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더군다나 코가 긴 핀인데 코를 많이 높일 수 없어서 짧아지는 건 기대하기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저 같은 혹은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신가요?
절골하신 분들, 절골을 했을 경우와 안했을 경우
차이점이 크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최ㅇㅅ 병원에서 눈하고 같이 하신 분 계시나요?부디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