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술해여 첨에는 동 ㅇ ㅑ ㅇ에서 하려다가여,, 그냥 엄마의뜻대로 엄마가 원하는곳에서 하기루해써여25일날이여.. 오늘 제동생이 수술하구왔거든여 거기서여.. 이름이 강남 삼성 이러케 되는거구여.. 암튼 제동생하구왔는데 아침10시에 수술예약된애가 집에 5시에 드러와써여... 집두 송파라 그리 멀지않은데. 엄마말로는 장장 3시간이나 걸렸데여.. 하두 울어데구,.. 아프다구해서 수면마취했는데 오래 자게해달라구 주사를 3방이나 맞았데여.. 집에와서는 토하구 거기다..지금두 어지럽다구 누워이써여.. 저이제 이틀뒤면수술하는데여 무서워서 도져희 못하게써여 정말 무서워여,, 절골이랑 전체적으루 복코라 다한다던데.. 이거 수면마취 부분마취이런거 안하구여 전신마취해달라구 하면안되나여? 근데 제가 두번 수술 한경험이 있는데 다 전신마취해서 왠지 전신마취하면 안될거 같은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