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걸까요..
수술 끝나기 무섭께 붕대로 싸매서 지금까지 코모양을 전혀 몰라요..
샘한테 수술 잘됐냐고 물었더니..
괜찮게됐다고 그러시더라구요..ㅠ_ㅠ
아니 잘됐어~도 아니고 괜찮게됐다는건 몰 의미하는건지..
잘돼면 샘이 확신에 차서 잘됐다고~
간호사들도 이뿌게돼셨어요~
이런말 의례적으로 하지 않나요??
근데 전 왜 아무말도 없을분더러..
거울도 안보여주고 꽁꽁 싸맨건지..
뭐..실밥풀때 보게되겠지만..
무섭네요..ㅠ_ㅠ
저처럼 수술후 모습 못보고 붕대?감으신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