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테이프 떼고 왔는데!
병원에서 화장실에 사람이 있어서
거울안보고 바로 집으로 왔거든요..
떼이프 떼어서 기뻐함도 잠시!!
집에서 거울을 보니까 코가 휘었더군요-0-
단순 붓기는 아닌것같고..ㅡㅜ
선생님이 펜으로 디자인 해놓은데로
고어가 들어가지도 않은것 같구요
조명받으면 코에 하얗게 일자로 주욱 빛을 받잖아요
그선이 휘었어요-_- ㅠㅠ
아진짜ㅠㅠ 스트레스 받는데 지금 짜증낸다고
바뀌는것도 아니고,
전화해봤자 보면서 하는게 아니라 별로 설명이
안될것같아서ㅠㅠ
토욜날 실밥풀으러 갈때 선생님하고 상담하려고요
아씨ㅠㅠ 우울해 미치겠어요ㅠㅠ
코하신분들~
초기에 아무리 부었어도 앞에서 봤을때
일자로 주욱 떨어지셨져?
나중에 휘었다가 바뀌신분 없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