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해용~!!
오늘이 6일짼데 실밥두 다 못뽑고..
실리 넣은데가 피가 고엿다해서 주사로 피뽑고..
남는 실밥은 모레 뽑는다네여~
아프더라구염..글구 실밥뽑는것이 안아플줄 알앗는데..
이렇게 아플줄이야???ㅜ.ㅡ
오늘 병원에서 엄마한테 괜한 수술햇다고..
화내면서 막 울엇어요..
아파두 잘됏음 다행인데..
워낙 복코엿는데..연골 모아주니까~
코가 돋보이고...
너무 속상합니다..어찌 붓기는 더해가는것 같구..
빠질생각두 안하구..이대루 멈쳐버리면..
생각하기두 싫어요~
가족들두 걱정마니 하시구..
정말 붓기마니 안빠지면 너무 걱정되용..
그전에는 이미지는 좋앗다고 하시는분 많앗는데..
지금보다 전 이미지가 낫다고 하시구~~
정말 코밖에 안보이는 내 얼굴
정말 거울보기 싫다~~~~~~ 멍은 멍대로
아직까지 눈밑까지 펴져잇구..
일주일 됏는데..큰 붓기는 많이 빠졋을테구..
계속 조금식 빠진다해두 코모양이
별루 달라질것이 없을것 같아서..
정말 우울합니다...되돌릴수두 없구~~~~ㅜ.ㅡ
언제쯤 밝은 내모습 찾을수 잇을까용?? ㅠ.ㅜ
생긴대루 그냥 살걸 그랫나여?
안해두 후회..해두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