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서 v**에서 하고 지금 한 `17일 지났나 그런거 같네요
패킹빼고 시트뺄때 완전 죽을거 같았는데 아직 살아있는걸 보면 진짜 삶이 질긴거 같기도 하고
전 이번에 3번째 수술입니다.
원래는 고어 빼버릴려구 그랬는데 의사선생님이 뭐 이래저래하면 괜찮아 질거 같다고 해서 그말에 또 혹해서 해보렸습니다.
비중격이라는 말에 자가연골로하면 다 내코니깐 상관없을거 같아서 수술대에 누웠는데..
수술끝나고 나니 원래 미간이 너무 없어서
고어를 집어 넣으셨다고..그것도 무려 5미리나..
첨에 3미리 넣은것도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뭐 어쨋거나..
지금의 최대문제는 돼지같다는거랑 입안에 실로 묶어놔서 웃을수도 없을뿐더러 완전 인중이 최대 길어졌습니다....ㅜ,ㅜ
앙~~~~~~~~~
다들 내려올꺼라고 하는데 전 진짜 옆에서보면 120도도 넘을거에요..
거기에다 미간에 왕왕 여~!!드~~름이 났습니다
오나전 곪아서 약간짜줬는데 다 짜지 않아서
안짠만 못한거 같아요
피부과가서 짜야하는건가요??
흉남을거 같은데..
혹시 v**에서 하신분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