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형에도 관심이없었고 제얼굴에 만족하며 살아왔어요 근데 우연히 성형외과에 다른일로 가게되었는데 재미삼아 상담받았고 그결과를 지인들에게 말했는데 모두가 동의하더라고요 저는 부족한부분을 찾기보다는 장점을 부각시키며 살자 주의였기때문에 다른사람들이 제 얼굴에서 이부분이 별로다고 생각하는지도몰랐고 다시금 저를 객관적으로 보게되었어요 그이후에는 너무 내가 나르시즘에 빠져있는것은 아닌가 생각이들었고 나와친한사람들도 권할정도라면 고려해보는게 어떨까싶더라고요 아직 확신은 못하겠지만 성형을 하지않더라도 성예사에서 여러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