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돌다보니 입소문으로 유명하다는 개인병원이랑
진짜 삐까번쩍한 대형병원 차이가..수술방법이 대형병원은 거의 비슷한 방법이고
개인병원은 뭔가 다 달라요... 뭔가... 고집도있고..? (나쁘게 말하면) 인간적이에요
가끔.. 대형병원의 수술자체가 잘못됨을 신랄하게 비판도 하시는 분도도 계심..
(EX: 눈매교정이나, 뒤트임 이런것에 대해 너무 상업적인 수술이라고- 근데 이런 의견에 굉장히 저는 동의하다보니 개인병원에 신뢰가 높아지더라구요)
그리고 대형병원은 30중후반~40중후반 // 개인병원은 거의 40후반~50은 기본 넘으신분들이 원장님이구..
개인병원은 상담할때 진짜 어떤 방법으로 하고 어떤방식은 얼굴에 맞지 않기 때문에~ 이러면서 거의 40~1시간
상세 상담을 하다보니 진짜 그 방법이 맞는것 같은데 가끔 보면 재료를 너무 요즘 안쓰는것을 해요 (고어텍스,알로덤 등)
( 아마 원장님들이 거의 50대로..예전분들이라 그런가?싶음..)
그런데 하도 대형병원들이나 다른 마케팅 잘하는 병원들이 수술을 거의 비슷한 재료로 하니까
개인병원의 말은 다 설명을 들으면 진짜 부작용의 최소화에 엄청 자연스러울거 같고 맞는것 같은데
다른 여러 대형&마케팅 잘된, 전후 많은 준형 병원에서는 공장 같이 왠만한 보통 코면...비슷한 수술 방법으로 하다보니
이게 요즘에 맞는 재료가 맞는지, (대형병원이 모두가 예스라고할때, 개인병원은 노우라고 하는 듯한 ㅋㅋㅋ느낌)
그냥... 개인병원은 오래전부터 그 재료를 사용했으니까 자신이 그게 편하니까 그런걸 사용하겠지?라는 생각도 들고
ㅠㅠ 약간 딜레마..ㅠㅠ 뭐가 맞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ㅠㅠ
상담후에는 무조건 개인병원이다! 싶은데 재료부분이나 후기가없어 라인을 예측할수없는 부분...
여러가지로 어떤 병원과 선생님을 선택해야할지 알면 알수록 더 정할수가 없는것 같은데..
제가 어떤 부분을 더 포커스에 맞춰서 선택을 해야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