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과 일반인 차이.. 뭘까요?

진정 본판의 차이일까요?
요새 들어.. 점점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제 친구들도 대부분이 다 수술을 했고,
눈이며, 코며, 턱이며 다양하게도 수술했는데..
정말 우아~대박이다! 라고 생각한 애들은 한명도 없거든요.. 심지어 여러 군데를 해도.. 수술한 티도 꽤
나고, 수술하고 시원해졌다는 감은 있어도
"쟤 정말 이뻐졌다" 이런 생각 드는 사람은 친구며,
지인이며 찾아봐도 많지 않은데..
연옌들은 본판이 되어서 그랬었나.. 아님 예전 사진봐도
정말 별로 인데, 지금은 엄청 이뻐진 사람도 꽤 있는것
같은데.. 도대체 뭐가 그렇게 다른건지..
00 연옌이 수술했다는 같은 곳에서 수술해도 똑같이
이뻐지는 건 아니잖아요.. 수술 전에도 이쁘장하다고
소리 들었던 친구들 조차도 수술했다고 해서
연옌만큼 "와 이뻐졌다~" 이런 생각 든 사람들도
거의 못 봤거든요..
역시, 그래서 연옌인건가요? 그냥 보통 일반인
얼굴과 달라서? ^^;;
그냥.. 요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잘 꾸미고 다듬어져서 그런건가요?
몇몇 연옌만 봐도 성형으로 너무 이뻐진 연옌들이
많아놔서.. 신기하기도 하고, 여자로서 부럽기도 하고.. 정말 그 차이점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