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6시간후에 수술하러갑니다
너무 떨립니다. 쌍커플수술은 아무것도 모르고가서해서
그다지 긴장하지 않았는데
성예사에서 후기를 너무 많이 읽었더니 넘 무섭네여
제가 겁이 많거든여 그래서 무서운 영화도 못보는데
ㅠ,.ㅠ
덜덜덜
부디 수술이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 수술을 기회로 인생을 새롭게 바꾸고 싶거든여
아주 세련된 얼굴로 바뀌어서 도도한 여자가 되고싶습니다 지금 제 이미지는 너무 어리버리해 보이거든여
만만한 상대 ㅎㅎ
수술하고 후기도 올릴께여
아흥 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