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사는 대학원생입니다 어찌저찌 첫 발품 팔러 가게 되었는데요 아무리 손품을 팔아도 솔직히 가고 싶은 곳이 별로 없습니다 좋은 점만 있는 병원은 없을테니까요 ㅠ 그래도 고른 곳은 ㅁㅇㄷㅇ이랑 ㅌㅋ인데요 두 곳만 가봐도 될까요... 이 병원들이 괜찮은 병원들이라면 굳이 손품으로도 안끌리는데 발품팔러 가봤자 형식상 갯수 채우러 다니는 느낌이라... 그리고 궁금한건 사각턱만 할 계획인데 대학원생이라 ㅠ 충분히 쉴 수가 없어서요 ㅠㅠ 사각턱만 할 경우 자연스럽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걸리려나요... 출근을 언제부터로 잡아야할지 보통 2주던데 2주나 쉬려면 뭐라 둘러대야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