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절대절대로 수술알아볼 때
‘이 병원 괜찮고 지금 예약하면 몇십만원 더 싸게 해주니 예약 걸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취소도 해주고?’
라는 안일한 생각 절대 갖지 마세요
저는 예약금 10만원 걸어놓으면 90% 는 환불가능하다고 해서 만원은 상담비인셈 치고 그러자고 했는데 그저께부터 실장번호로 환불문의했는데 답도 없어요ㅋㅋㅋㅋ
병원측에서는 ‘ 아 병원이 너무 바빠서요 다시한번 전달해드릴게요ㅠ’ 이딴 얘기나 하고 앉았고ㅠ
환불기한 언제까지인지 알려주는거 화장실에서 쉬하면서라도 문자하나 딱 보내줄 수 있는건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예약금 강요 조금이라도 있는 병원은 그냥 무조건 거르는게 답인 것 같아요 걍 장사꾼인듯
제 기준 발품팔면서 좋았던 병원들은 다 생각해보면 예약금 강요 없는 병원들이었어요 의사선생님도 돈 욕심 없고 마케팅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