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는사람 100 일 경우
-> 이건 정면돌파밖에 답이 없습니다. 어설프게 숨겼다간 거짓말이 계속 다른 거짓말을 낳기 때문에
'컴플렉스가 너무 심해서 이번에 처음 해봤어요 ^^ 괜찮나요?'
'지인이 추천해줘서 했어요 ^^ 하기전이랑 지금이랑 어떤게 더 나아요?'
이런식으로 솔직하고 겸손하게 말하되, 상대방의 의견을 묻는 순간 갑과 을이 바뀝니다.
근데 계속 숨기면 죄 지은 분위기됨....
알아보는사람50 / 못알아보는사람50
-> 이건 무조건 잡아때야합니다.
알아보는 사람 절반밖에 없을 경우 굳이 사실대로 말했다가 입소문이 어떻게 날지 모르니
절대 아니라고 끝까지 잡아때세요.
살이 쪘다 / 빠졌다 / 필러 / 보톡스 / 술담배 끊었다 등등 온갖 핑계대서 빠져나가세요!!!
몇달만 버티면 성형한 모습에 다들 익숙해져서 까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