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급이 낮다.
= 브로커 님들은 여러 계정을 동시에 돌리며 홍보하느라 바쁘시다. 때문에 계정 하나하나가 등급들이 쪼렙들이다.
2. 답장을 잘 안해주신다.
= 커뮤니티 활동을 가끔씩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최소 2일에 한 번은 답장을 주게 되어있다. 근데 그 분들께선 홍보만 하면 뒤에 무슨 댓글이 달리던 크게 돌봐주지 않는다. 분량만 채우면 그만이니까!! ㅎㅎ
3. 뜬금포 병원을 추천한다.
= 성형에도 대세라는게 있다. 어느정도 활동하다보면 많이 언급되고 유명하다는 병원들이 추려지는데.. 뜬금포로 " 음?? 이 병원이 유명했었다고? " 로 생각되는 병원들이 간혹 근거도 없이 추천되는데 그럴 경우엔 높은 확률로..ㅎㅎ
4. 영혼이 없다.
=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브로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감정적인 표현을 쓴 적을 본 적이 없다. 예를 들어 수술에 실패한 사람에게 " 저런 힘드시겠네요..ㅠ " 라던지 " 아..그 심정 저도 잘 알아요 ㅠㅠ " 같은 표현을 쓴걸 본적이 없다.
5. 성형지식이 많지 않다.
= 그분들께선 댓글 알바랑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성형지식이 생각보다 크게 없다. 병원을 추천 받았다면 꼭 물어보자. 직접 수술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수술했고 과정은 어땠는지 다 말해줄 수 있지만 추천만 하고 ㅌㅌ 하시는분들은 그런거 못해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