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부리코고 비염있는데
자연스러운데만 찾는다고 손품 열심히 팔아서
제일 괜찮은 병원2군데 오늘 상담받고왔어요
저는 12월까지회사다녀서
1월에 바로 수술하고 회복하고 다시 구직하는게 계획인지라..
일단 12월되고하면 1월수술에 많이 찰까봐 빨리 하려했구요.
압구정 ㅋㄴㅍ 갔었고 상담비5천원냈어요.
원래 ㅋㄴㅍ만 생갇해서 간거에 하나 더 추가해보자 한게 ㅂㄹㅋ였구요.
ㅋㄴㅍ는 실장이 좀... 뭔소린가 하는..?
마취과 전문의 있냐니까
자꾸 선생님 경력중에 그런 사고없다면서..
그래서 아니 무사고 인건 아는데 ㅎㅎ 그런 만일의 상황시 조치바로취할수있는게 있냐니까 자꾸 심폐소생술하실줄안다하지않나.. 연계된 응급병원으로 이송시켜준다 이런 소리해서..
아니 물론 그런 절차일텐데..자꾸 저를 ㄴ엉뚱한 질문하냐는식으로 쳐다봐서 저는 오히려 아니 뭘 그렇게 이상하게 받아들이냐 싶었거든요..
암튼 지방이식도 물엇는데 1차가 120이라서..그것도 좀 너무 쎈거같고.
그리고 강남 ㅂㄹㅋ갔는데
씨티찍고 봤는데 너ㅓㅓ무 상담잘해주시고
실장님 상담도 너무 잘하시고...전문가못지않게 해주시더라구오.
선생님도 물론 잘하시고.
아니 상담비 5천원냈는데 그냥 육안으로 보고 비염없다고 한 ㅋㄴㅍ랑 씨티로 다 보니까 비중격휘고 밸브 좁고 다 그렇던데..ㅎㅎ.. 물론 여기가 과잉진료인가 할수있는데..
암튼...
ㅂㄹㅋ가 좀 더 세세하게 얼굴에비해 코가 길어서 조금만 더 올리게끔 뭐 그런말씀하시는데 좀 더 신뢰가는..?
그래서 1월수술로 당일 예약하고..혈액체취해서 검사맡기고왔늠데
또 돌아오면서 내가 너무 즉흥적으로 했나 싶다가도
일단 기능적인게 불편하니까 하긴하는데
코 수술사진보고 나니 무섭더라구요....
ㅎ ㅏ...
얼굴수술은 처음이라 너무 무섭네요...
상담 김준원장님이고
사실 들어가서도 너무 잘해주셔서 그것도 있구요 ㅎ
지방에서 올라왔는데 그래도 예약해서 좋네요.
님
[성형수다] 
낄낄구구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