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달간을 손품발품 팔았었죠.
예약했던 병원을 취소하고 예약금까지 날려가며 선택한병원..
이정도 많이 알아봤고 이정도 신중했으니
정말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는데 성형은 운도 한몫하는것같아요.
말그대로 복불복..ㅜ
개인병원이라고 페이닥터 안쓰는 법도 없고
유명한 병원이라도 원장님이 어느분이냐에 따라도 다르고..
정말어렵네요..
이번에는 병원보다는 온리 원장님만보고 움직이려는데 어느분이 괜찮으실지 혹시 조언해주실분 계시나요..?
3차 재수술인데 병원보는 눈이 참... 쌓인 노하우는 커녕
성공사례가 없으니 더 힘들어져 가네요..ㅜㅜ
몇군데 다니면 다닐수록 설레는게 아니라 우울해집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