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불쌍한 유기모 유기견들 보고와서
몇마디의 글이라도 적어볼까 적습니다
정말 버리시는분들 이해를 할 수가 없더라구요
물론 우리 성예사분들은 아니실거라 믿습니다^^*
키우던 페르시안 고양이를 피부병이 생겼다고 버린거
그 한순간 이뻐보여서 돈주고 분양받았으면 적어도
책임이라도 져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 강박관념 고정관념 일수도 있지만
어제 너무너무 화가났습니다 정말
저도 동물을 키우는 입장이구요..
유기견도 마찬가지에요 요즘 동영상 많이올라오잖아요
버리고 도망가는 그런 몰상식한 내용의 동영상이요
유기동물 보호센터 가니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정말..
여러분들 주변에 동물키우고 싶어하면 물어봐주세요
진심으로 끝까지 안고갈수 있는지..
그리고 궂이 돈주고 받는 분양이 아닌
유기견이나 유기묘를 도와 데려오는건 어떤지..
동물도 하나의 중요한 생명이라는걸 인식했으면 해서요ㅠㅠ 이렇게 속상한마음 하소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