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이에요. 발품 초보자의 주관적 소견입니다.
전 완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첫 성형이신 분들한테 도움 되길 바라며..
잘된 사람은 후기를 올리지 않는다.
잘된 사람이 재수술 알아보며 손품 팔고 인터넷 돌아다니진 않잖아요. 정말 만족스럽고 고마워서 잠깐 글 올릴순 있을거 같아요. 잘 안된 사람들이 재수술 알아보며 돌아다니는 걸 더 많이 봐서, 불호글을 많이 찾아보는게 좋아요. 유명한 곳일수록 사람도 몰리니 케바케 있을수 있는데, 그렇게 많이 거론 되는 곳이 아닌데 불호글이 종종 있다? 그럼 전 거기는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의사가 한 수술 후기를 보고 라인 느낌을 보자.
한 병원에 3-5명 있는 곳은 후기 사진이 섞여 있는데, 어플등 잘 찾아보면 어떤 의사가 수술 했는지 표시 되 있어요. 만약 꾸준히 이쁘고 그 의사의 라인이 보이는게 아닌 들쑥날쑥 하다면... 내 눈을 맡기기 좀 불안 하죠.
브로커가 판치는 어플에서조차 사진 라인이 이쁜지 잘 모르겠다면 본인 취향이 아닌거 같아요.
방송에 언급된 병원, 의사인 줄 모르고 상담.
상담시 별로 였는데 나중에야 방송 출연한걸 알았어요. 방송에 많이 언급된 곳 한번이라고 가서 상담 받아본 분은 무슨 얘긴지 알거에요.. 의사 이름 꼭 구글링 해보고 언론에 너무 거론되면 좀 의심해 보세요.
중국인 대상으로 하는 곳은 되도록 X
홈페이지가 다국어 페이지로 되어 있고 병원 소개 란에 공항 픽업 서비스등등 외국인 대상의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면, 공장으로 여겨져서 불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