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이 작고 짧고 뒤로 들어가 있는 무턱이에요ㅠㅠ 필러나 지방이식 생각중인데요. 필러는 주기적으로 맞아야 된다는 점이 걸리고 지방이식은 생착률이 낮으면 거의 사라진다는 점이 걸리네요ㅠㅠ 둘 다 살쳐짐 있을 수 있다는 건 감안하고 있어요.. 보형물은 싫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개월차 후기 써볼게
이제 일상생활하는데 전혀 문제도 없고 운동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하면서 다이어트 중이야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조금씩 하려구
통증은 전혀 없는데 절개부위에 엄청 건조해서 당기는 느낌이라하나? 그런게 좀 있어
그래서 유명한 시카겔?? 밴드 사서 거의 매일 붙이고 있어
붙이면 당기는 느낌이 줄어서 좋더라구
검색해보니 연고보다 겔밴드 붙이는게 흉터 없애는데는 더 도움이 된다고 해서 붙이는것도 있어
타이트한 옷…
매부리코가 제일 신경이 쓰였어,,;;
원래 매부리도 있었고 낮은코였음 저주받은 코 ㅠㅠ
진짜 코하나로 이렇게 이미지가 달라질줄은 몰랐는데ㅠㅠ
딱 얼굴 중심에있는 코가 높아지니까 가족들도 하나같이 다 잘했다고 그러고ㅋㅋ
매부리라 약간 남성적인느낌 있었는데 그거 없어지고
얼굴에 포인트 생긴거 같아서 너무 행복하당ㅎㅎ
직반으로 원했었는데 잘 된거 같지 않아?...
그리고 코가 큰편인데 화살코같은 느낌도있어서 이쁜코가 아닌거같아서 수술결심하게 된…
워낙에 졸려 보이는 눈이였고 눈에 또 살도 많아서
어딘지 모르게 되게~~ 졸려보이는 눈이였는데…
덕분에 화장하는데도 시간이 남들보다 더 느는 타입^,^;;
사실 다른 사람들은 라인부터 미리수랑 막 엄청 꼼꼼하게
다 미리미리 체크해서 상담가는경우도 많다고 하던데
나는 그런거 진짜 잘 모르고 병원에 상담 다니면서 공부한타입!
상담하는 병원들 원장님한테 이거물어보고 저거물어보고
진짜 무슨 스터디 하듯이 공부하면서 배우면서 다녔네…
어떤 병…
친구들이 내 얼굴 보더니 뭐가 달라진 것 같은데
도대체가 뭘 한거지 모르겟대...
그건 바로 튠앤컷 ^^
이번에 유라인에서 튠페이스랑 컷주사 같이 받았옹
이게 수술처럼 변화가 막 확연히 보이는게 아니니깐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더라공 ㅎㅎ
은은하게 좀 예뻐진듯한? 그런 느낌이야 ㅎㅎ
난 뭐 솔직히 뭐했는지 누가 알아도 상관 없는데
왜 사람들 중에 뭐 받은거 숨기고싶어 하는 사람들 있잖아
그런 사람들은 은근 만족도 높을듯
일전에 알아봤을 …
첫코에 눈쟂재재수술까지 함
항상 수술할때마다 맘 속으로 생각했거든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고....ㅠ
암튼 첫코+3번째 눈재수술까지 하고 이제야 완전 광명찾음
짝짝이었던 눈도 이제 대칭 맞게 이쁜 라인으로
잘 잡혔고 앞에서 봤을 때 복코느낌이 강해서 잘 웃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어떤 위치에서도 자신있음ㅋㅋ
부목 떼자마자 너무 이뻐서 감탄사밖에 안나오더라
이렇게까지 잘될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내 주위 코수술한 어떤 친구보다도 잘된 것 같아…
오랜 시간 고민하다가 친구 소개로 글로비에서 눈 + 코 수술을 받은 지 2주차가 되었어요! 작고 낮으며 퍼진 코와 5년 전 매몰 쌍수 후 풀린 한쪽 눈이 고민이었어요. 눈과 코 모두 화려한 느낌보다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원했는데 원장님들 추구미와 잘 맞아서 바로 수술을 결정했어요. 수술 후에 붓기가 점점 빠지며 자연스러워지는 모습을 보며 만족하고 있어요. ㅎㅎ
7년 전에 매몰로 첫 쌍수했고
원래 눈이 좀 큰 편이고 눈두덩이에 살도 없어서
수술은 잘 됨 눈 감아도 쌍꺼풀 수술 선 안 보여서
내가 먼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쌍수한 거 모를 정도로..
근데 7년이나 지났더니 여름쯤부터 슬슬 겹주름 지기 시작하면서 라인 풀리려고 해서
이번에 다시 매몰로 한번 더 라인 잡으려고 병원 알아보고 있당
더울때 수술했는데 이제 벌써 추운 계절이네~~
이제 수술한지 3개월차고 나는 다행히 별다른 부작용없이 완전 수술 성공한 케이스인거 같어 라인도 이제 최종라인인거 같은데 딱 자리 잘잡은거 같고 진짜 거울보면 너무
만족스러워..
걱정했던 수술흉터도 나만 아는 정도..?
이제는 걍 원래 내 팔이 이랬던거 같아ㅋㅋㅋㅋ
허벅지 람스가 너무 고민중인데 지흡이랑 람스랑 효과 차이 많이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