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길고 긴 연휴가 끝나서 눈 코 상담받으러 다니고 있어요 ㅎㅎㅎ
매일 지나다니는 곳인데 '성형외과'라는 명사 때문에 좀 두렵기도 하고 괜히 긴장되기도 하네요. (실장님들 왜케 예쁘신거지...)
나름 알아본다고 인터넷에서 손품 많이 팔았는데 막상 실장님 원장님 얘기 들어보면 잘 모르겠는 부분도 있고...
성형하려고 왔는뎅 오히려 현재 외모에 자신감이 조금 오르기도 해요. (굳이 안해도 될 것 같단 말씀들을 많이 하심 ㅋㅋㅋㅋ)
돌아볼만큼 쭉 다 돌아보고 상담 후기도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