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러운 얘기라 죄송합니다 ㅋㅋㅋ
저 농담이 아니고
자면서 코파는 버릇 있거든요..
원래는 깨있을때 몰래몰래 파는게 버릇이었는데
(집에만 있을때는 잘 안파는데 밖에 나가면 먼지 많아서 코딱지가 잘생겨요..)
그 버릇 고치면서 잘때 무의식적으로 파는 버릇이 생겼어요
코수 하면 한동안은 코파는 것도 안되고
코푸는 것도 안되고
돼지코도 안되고
코 만지는것도 안될텐데
코수 한 직후에 의자에 앉아서 잘건데 팔이랑 몸이라도 의자에 묶어놓고 자야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안그럼 뒤집어져서 넘어지거나 잘때 열정적으로 코 팔까봐 ㅠㅠ
어차피 부목해서 파고싶어도 못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