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9년정도 됐는데 간헐적으로 미간,콧대 쏠림이 있었거든요..시간 좀 지나면 잠잠해졌다가 다시 통증이 생겼다가를 반복하다가..이주전?부터 통증이 잦더라구요..ㅠㅠ 계속 코를 유심히 살펴보니 확실히 콧대도 휘었고 왼쪽 콧대가 살짝 부었더라구요ㅠㅠ 염증이 생긴것도 같은데 더 심해지기 전에 12월쯤에 보형물 제거하려고 병원 알아보고 있어요 ㅠㅠ 근데 보형물 제거해도 수술 전으로 백프로 돌아간다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구축현상이나 피부 함몰같은 여러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하니 참 막막해요 ㅠㅠ
왜 수술을 했는지..과거로 시간을 돌리고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