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성형으로 발품을 팔다가
원장쌤을 직접보고 상담을 받아봤구요
아 ㅎ 여기서 해야겠구나 ! 하곤
일때문에 2년이라는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리는 바람에
상담을 또 받아볼려고 재방문을 했거둔요
그땐 요청없이
원장쌤이 친히 상담해주셨어서
그럴꺼다 생각했는데
좀 재수없게 생긴 상담실장이 똭 오드니
무조건 눈 크게하면 이뻐질꺼라면서
개뼈다구같은 소릴 하더라구요
- 원장님은 저
얇은 속쌍 해야한다고 진단하셨어요 -
쓰읍 상담실장이랑 눈마주보고
저한텐 득없는 얘길 실실 하는거
듣다보니까
정이 훅떨어져선 딴병원 갈까 생각은해도
이 원장 쌤 만큼
솔직 담백한 쌤은 보질못했어서
내려놓질 못하구있어요 ㅠㅠ..
상담실장이 개떡같아도
원장쌤 믿구 수술을 진행할까요 ..
# 나름 깔끔하구 손님많은 작은 병원 원장쌤 한분
눈성형 전문 병원
아님 친구 여동생이 간 성형외과가 있는뎀
거기가서 걔가 쌍수 한번으로
진짜 연예인 하니 처럼 변했거든요
친구 여동생이갔던 숨겨진 성형맛집에서 하까요?
# 뭔가 병원도 좁고 여기도 원장쌤 한분인데
병원 분위기가 몬가 옛날 성형외과 같구
야매스러워요
근데 원장님 대신
상담실장이 상담을하는데 진짜 잘해주세요
솔직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