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하고 6년만에 염증증상 온것 같아
압구정역에 있는 성형외과(수술했던병원)에 상담하러 갔습니다.
예약 안했다고 3시간 넘게 기다리고,
힘들게 의사 만났는데 염증 아니라고... 항생제 주고 이상있으면 연락하라며 5분상담후 집으로 갔습니다.
이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다시 예약하고자 전화를 걸었지만 일정이 꽉차 있다며 10일후에나 가능하다며
예약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동 병원을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예약불가로 표시되어있지 않았고
10분 상담하는것도 안되냐, 6시까지 영업하지 않느냐, 기다리겠다고 하니
수술을 밤 12시까지 해서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힘들게 예약을 해서 2시간동안 지하철을 타고 가서 다시 의사를 만났지만,
의사는 무조건 염증 아니라며, 또다시 돌려보내기에 급급했습니다.
또 수술했던 기록지를 요구하자, 안된다며 거부했습니다.
여러분도 아무쪼록 병원 선택하실때,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