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6)랑 둘이서 살고있는 싱글맘이예요.
아이돌보면서 미래계획하고 아이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을 위해 저축하기에도 빠듯한 헬조선에서,, 목돈들어가는 큰수술을.... 하고싶어하는게 과연 잘하는 짓일지 너무 고민되요.
지금 뭐에 홀린듯 ㄱㅈㅇㅇㅅ에 예약금까지걸고왔는데ㅜㅜ 그냥 액땜햇다치고 취소할까싶기도하고.. 여기는 오래된 후기도찾아보기힘들고 어플 ㅂㅂㅌ에서는 다 브로커에 포토샵보정이라는걸 나중에알았어요 ㅠㅠㅠ... 뭔가불안해요.
수유1년하고 볼륨없이 바람빠진 쳐진가슴으로 27살인생 살고있네요,, 해야할지....안하는게맞을지....ㅠㅠ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