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이 있었다니!!!!
20년 훨씬 넘게 살면서 성형에 관심이 없었다면 거짓말인데...
괜한 자존심에 여태껏 아무것도 안하고 버팅기고 살았습니다.
근데.. 최근에 아는 언니가 결혼한다며 만나자고 해서 만났다가
"너, 쌍꺼풀하면 남편 얼굴이 바뀌고 남편 연봉이 바뀐다."
라는 말을 듣고. 쿵. 했습니다.
어렸을때는 저런 말 들어도 마음에 와닿지도 않았는데... 이제 진짜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겠죠?
씁쓸하지만..그래도 조금더 관심을 가지고 살아보려고 합니다.
예뻐져서 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야겠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