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코 이쁜얼굴이 아닙니다. 예전에 지나가면서 남고생들이 저얼굴도 여자냐고 묻더라구요.;
이런저런 일들이 쌓여서 성형외과에 갔는데 (강남 유명한 곳 총 4~5군데정도 상담받았음) 의사선생님들이 다 하나같이 '나쁘진않는 얼굴'이라면서 말리더라구요.
왜 다들 심한 콤플렉스가 아니라면 하지말라고 하는것일까요? 과거사진보면 설령 그 얼굴이 '나쁘진않는 얼굴'에 속해도 '이뻐지는 얼굴'이 되는게 성형인데 그냥 그 '나쁘진않는 얼굴'에 살라고하는게 이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