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눈 지방이식 한지 1일차거든요? 주위에도 말 안했어요
다들 뭐라고 할까봐 근데 어차피 알게될거 오늘그냥 수술하고왔다고 애들한테 말했는데
호박에 줄그으면 뭐 나아지냐 그래봤자너임 ㅋ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너무 싸가지없는거 아닌가요?
진짜 열받아서 오늘 아침에하고 애들한테 연락했는데 이딴식으로 반응 나오니까 너무 속상하네요 진짜
저도 예버지고싶고 지들이먼저 저보고 눈이랑 지방이식하면 이뻐지겠다 그래서 그말 새겨듣다가 드디어 했는데
이게무슨일인지 솔직히 진짜 다 손절하고싶고 그러네요 지금집에서 울고싶은데 눈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고
애들이 왜이렇게 못된거죠? 다들 성형하시면 그러나요? 진짜 속상합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