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성형을 엄청 반대하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하겠다고 하고 부모님도 반대를 안하시는데
제가 왜 이사람 말을 들어야 하는지 의문..
사귄지 2년이 넘었는데 이런거 하나 이해를 못해주는건가
윤곽 하려고 하는데 담달 중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갑자기 화나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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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랑이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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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돼서 그런거 아닐까요??? 대화해보시는게 어떨까요!
Nuobo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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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니까 나같아도 말릴듯....나도 가족이 성형한다하면 말릴 거 같음..
별빛여행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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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대로 모습도 충분히 예쁘시니까 말리는 걸 거예요 윤곽 수술이란게 아무래도 작은 수술은 아니니까요ㅠㅠ 그치만 작성자님이 스트레스 받고 콤플렉스면 해야죠!
eggmin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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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그냥 남자친구일뿐.. 자신의 선택을 좌우할 위치는 아니지 않나요..
호래호랑이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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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수술이어서 걱정되기도 하고 지금의 모습을 좋아하는거 아닐까요?
나야나야아야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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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남자친구분이 아끼시나봐요
우사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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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 전.. 남친이 딱히 아껴준다는 생각보다는 자기가 뭔데 글쓴이 님 의사결정에 이래라저래라하는지 모르겠네요.. 돈이라도 보태주나요..? 남자들 저러는거 걱정해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냥 내가 알던 사람이랑 얼굴이 달라지는걸 두려워하는거지... 선넘었다고 의사표명 강하게 해야하실것 같아요..ㅋㅋ
뉴민미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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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아닌데... 영원히만날것도아닌데...
tgmpaj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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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인생은 본인이 사는 겁니다
체미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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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하시나봐요ㅕ..
은문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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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황에서 최고로 잘한 답변이져
안해도 이쁘다~~ 이 말
료료밍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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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자친구도 엄청 싫어해요..
땡구리71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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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인거 같아요;; 그리고 성형이란게 한번 하고나면 저것도 하고싶고 여기도 하고싶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런게 걱정이 되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포도포도야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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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예뻐서 그러는거같아요
걱정도되구요
치즈빙수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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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자라도 여친이
한다하면 반대할거같아요
zxcv12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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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술이면 걱정되서 그러는 거 아닐까요 그래도 결정은 본인이 하시는 거니까 참고만 하시는게...
은작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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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래 해! 이러면 기분나쁠꺼같은데요?
지금 모습이 별로니까 너는 위험한수술도 감당해야돼 라고 들리거든요
지금 모습도 사랑해주는 사람이 좋은거아닌가요..
얌얌얌yam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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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습이 너무 예쁘신가봐요 ㅠ ㅠ
이유민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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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은 걱정되기도 하고 자기가 아는 모습이랑 달라질까봐 그러는거 같아요. 하지만 님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하고싶은데로 할 거 같아요.
하나낭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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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자친구는 제 선택이니까 하고싶으면 하라고 하더라구요,, 말리는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본인 선택이 가장 중요하지용
higs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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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습도 충분히 예쁜데 굳이 위험을 무릅쓰면서 수술하는 걸 걱정하는 거 같아요!
땡글e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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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친이 반대하는데 걱정이에요..... ㅠ ㅠ
엠제이이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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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디서 듣기론 뭔가 했을때 이미지 자체를 너무 강남언니 느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대요ㅠㅠㅠ 자연스럽게 잘되고 컴플렉스 커버 되는 경우도 많은데,,, 잘 얘기해보셔유
팡효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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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분 입장에선 사랑하는 여친이 자칫잘못하면 부작용이나 수술이 잘못되서 나올까 걱정되는 마음에 혹은 지금 모습도 충분히 매력있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사람들 의견도 무시는 못해요 여러사람들 말 들어보시고 그래도 본인이 하고싶다 생각이 들면 설득하면 들어주실겁니다 잘생각해보시고 설득해보세요
자두자둑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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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이유가 뭐에요? 자세히 들어보고 서로 토론?해볼거같아요!
souxis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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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분은 지금도 좋고 걱정도 되니깐 말리시는 거 같아요ㅜㅜ 그래도 글쓴이님이 하고싶으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샴고영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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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자친구는 다른 거 한다면 모르겠는데 윤곽한다고 하면 말리겠다고 하더라구요. 뼈를 건드는 수술이니까 걱정돼서 그러는 거 아닐까요?ㅠㅠ
걱정맨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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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모습이 너무 맘에들고 좋아서 그런거아닐까요~
rhrhv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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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은 모습으로 되는게 무서운가봐요...제 남자친구도 그런데 저는 그냥 무시했어요ㅋㅋㅋ
쌍수성공기원해요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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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습을 좋아해서 그런거같아요 ㅎㅎ
앵두주인4 Years ago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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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습이 좋아서도 있겠지만 결국 내몸이지 남자친구 몸이 아니잖아요 그냥 ㅎㅐ용 자기가 어무리 남자친구라지만 막을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여..
예전에 눈수술 한번 받아본적이 있는데
그땐 내가 성형에 대해 잘 몰랐던 시기라 내가 원한 방향대로 수술했다기보단
병원에서 추천해준대로 수술한게 가장 컸거든?
그래서 라인도 그렇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풀리던게 가장 아쉬웠었어
뭣보다 컨실러 아무리 치덕치덕 발라도 눈밑 고랑? 지방? 때문에 다크써클처럼 보이는것도 싫었고.. ㅠ
어차피 이 상태에서 좋아지기는커녕 더 풀릴 일밖에 안남았을거 같아서 올해 넘어가기 전에 재수술까지 끝내자! 싶어 발품 팔았…
올해로 20대 후반인 여성입니다. 그런데 지난 12년동안 쌍커풀 욕심으로 쌍액과 쌍테를 해왔어요. 그걸 해오니 나이가 들어선 눈꺼풀이 벗겨지기도 하고 살이 헤져서 따갑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 안되겠다 싶었죠. 그런데 막상 수술을 하려니 겁이 너무 나더라구요. 무서움에 미루고 미루다 나이가 많이 들어서야 하게 되었어요. 전 태어날 적부터 무쌍으로 태어났구요. 수술 전 사진은 오랜 쌍액으로 인해 늘어난 상태입니다. 늘어나져 있으니 쌍액을 안…
요즘 반팔입긴 춥고 패딩입긴 덥고 실내는 너무 덥고긴팔에 얇은 패딩을 입었어.
아침저녁 춥고 비오고 날씨가 어떻게 입어야 할찌 모르겠어.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것 같아. 시간이 많이 지나서 얼굴민트실리프팅 얼굴지방흡입 후기 써봐.
요즘 그래도 실리프팅 할때가 되었는지 스물스물 다시 털라인이 교정이 필요할것 같아서
레이저리프팅 하고 견뎌보고있어. 아무래도 저렴해서 슈링크 했는데 효과가 괜찮은거 같아.
사각턱보톡스도 5만원주고 또 했어.…
수술 후기 간략하게 적어볼게 먼저 ㅋㅋㅋ 바쁜 예사들은 이거만 읽어도 될 듯
1. 예전 같이 여리핏 옷이 어울린다기 보다는 오히려 붙는 옷이 더 예쁨
2. 나도 모르게 노출증 환자처럼 노출하는 옷만 주워입게 됨 (보상심리인지 모르겠음)
3. 솔직히 관리하는거 세상 빡셈.. 귀찮음.. 내원 일정 맞춰 가는 것도 그렇고 주의해야할 게 많음.
4. 튼살크림 바르는거 은근 까먹는다 맨날 까먹음. ㅜㅜ
5. 수술 후 생각보다 주변에서 많이 알아봄.…
제가 허벅지 원래 진짜 개두꺼운데
지방분해주사 맞고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요즘이용..케케
원래 저처럼 허벅지 두꺼우면 치마 입는 게 더 낫거든요 ㅠ..
이건 허벅지 두꺼운 사람만 아는 비애임...
사실 저는 바지를 더 예쁘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편인데도
어쩔수없이 치마를 더 자주 입었었어요
근데 유라인에서 허벅지컷주사 맞고난 이후로는 이젠 바지도 당당하게 입고 돌아다닌답니당
옷을 자유롭게 입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날씬…
수술 후 한달차 후기! 둘레 5cm 감소!
- 수술 하게 된 계기
저는 팔뚝이 거대한게 어렸을때부터 너무 스트레스였고, 바프 준비로 43kg까지 감량했는데도 몸은 다 빠져도 팔뚝은 절대 안빠지더라구요ㅠ 부유방도 심해서 나시도 못입고..
내년엔 나시가 너무 입고싶어서 손품 발품 다 팔아서 선정한 닥터핏의원에서 팔360 + 물소혹 지흡 해서 총 1200cc를 뽑았습니다!
- 상담
처음에 병원에 상담 갔을 때 발품 가장 마지막 …
일단 저는 후기와 원장님 경력만 믿고 옥건 딱 한군데 상담받고 바로 예약했어요.
그만큼 원장님 수술방법이나 결과물에 확신이 들어서 바로 예약날짜를 잡았어요.
수술일에는 혼자가서 긴장했는데 중간에 점심도 챙겨주시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수술중에도 계속 배려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잘 받을 수 있었어요.
마취주사가 가장 아팠지만 참을 만 했고, 마취 꼼꼼히 해주셔서 수술 중 잠들정도로 편하게 받았어요.
총 3100모 예상했었는데 원장님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