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여러번 했었는데
매번 다른병원에서 받았어요
할때마다 수면마취로 했던거같은데
깨면서 느끼는게 다 달랐는데 다른님들도
그러셨을까요? 첫 수술땐 긴수술임에도
일어날때 특별히 불편하고그런건 못느꼈는데..
세번째 네번째쯤 각각 다른병원에서 수술했을땐
한번은 깨면서 엄청 추운 오한이 왔었고
한번은 엄청난 두통을 느끼면서 깼거든요..
수면마취약도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게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재수술을 고민중인데 또다시
경험 할 생각에 걱정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