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한지는 3개월째고 5kg정도 뻈는데,
빼갈수록 의욕이 점점 떨어지네요.
이유가 얼굴이랑 타고난 조건?때문인 것 같아요
살빼기 전에는 오히려 ‘난 살빼면 꽃미녀가 될거야, 살빼면 모든 게 다 해결될거야’ 이런 생각이었는데 막상 살을 빼보니 점점 몸은 살이 빠져가는데 얼굴도 커보이고...가슴도 많이 빠진 것 같고, 이목구비도 내가 생각한만큼 예뻐지지도 않고 게다가 키가 작아서 빼봤자 볼품없는 몸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
웬만하면 성형생각 안하려고 했는데,,, 요즘 성형욕구가 막 불타오르네요,,,
이런 비슷한 경험 해보셨거나 극복하시는 분 조언 부탁 드려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