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때 한국인 여성이라면 대부분 80~90% 이상은 보형물 다 근육밑으로 넣을거에요.
그럼 촉감 진짜 의미가 별루 없어요 ㅠㅠ
제가 가슴 성형한 지인분들 가슴 여럿 만져봐서 확신해요!!
근육 밑으로 들어가면 벨라젤이든 멘토스무스던 모티바던 다 거기서 거기에요 진짜루!!
겉으로 만져지는건 피부랑 약간의 지방과 근육이에요. 보형물을 만질수가 없어요..
수술전에 보형물 만져보라고 하는거 그거 순 마케팅이고 눈속임이에요.
두꺼운 담요 같은거 가져가서 보형물 위에 담요를 깔고 만져보세요.
벨라젤이던 멘토스무스던 모티바던 진심 구분 못한다니깐요??
그 두꺼운 담요 = 사람 살
같은 역할이라서 근육 밑으로 넣으면 결국 촉감 따지는건 다 의미가 없어요.
진짜 보형물 촉감을 따지려면 근육 위에 넣어야해요.
즉, 피하지방 아래에 보형물 넣어야 보형물 촉감을 가져가는거에요.
근데 이렇게 넣으려면 가슴이 충분히 있어야 가능해요 (B컵 이상)
한국인 특성상 가슴이 많이 없어서 이렇게 수술을 잘 안하는데다가
B컵 이상인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런 사람들은 수술 잘 안하려하죠.
근육 밑으로 넣으실거면서 비싼 보형물 고르시는분들 보면 좀 안타까워서 글을 이렇게 적어봐요.
근육 밑으로 넣으실거면 촉감을 보는게아니라 [ 충전률,cc대비 높이,cc대비 면적 ] 등을 따지는게 더 맞는거에요.
부디, 도움이 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