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외가 친가포함) 단한명에게도 승낙받지 못하고 23년을 끌다가 드디어... 예약하고 왔습니다..
이곳에서 비록 글은 많이 안올렸지만 많이 마음의 위안도 받고 마음도 다잡고 했어요..
제가 하려는 곳에서 하신분이 없어서 (옛날에 유행했던 병원이래요;;) 좀 그렇긴 했지만 ,, 오늘 연예인을 봤어요-_-;; 뭐... 뭘 하셨는지 모르겠지만(원래 잘생기셔서) 실력있는 병원임엔 틀림없나봐요;;
부모님께 죄송하고.. 너무 마음 아프게 해드렸지만..
어렵게 하게 된만큼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잘되겠죠??
저같이 집안의 반대로 힘드신분들 모두모두 힘냅시다!!
저 잘될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잠깐이라도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