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술은 예전에 수능끝나고 정말 아무런 정보없이 그냥 유명한 병원 한 군데 가보고 했었어요 매몰로 쌍수한거라 별 걱정은 없던거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발품도 안팔고 어떤 정보도 없이 한 제 자신이 신기하고.. 매몰인지라 딱히 부작용이나 그런건 없었고 그럭저럭 맘에 든다고 생각하고 살았지만 시간 지나니 그때 트임 같이 안한게 후회되고 절개로 했으면 더 눈 크고 라인 맘에 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코가 너무 불만이라 이것저것 정보 알아보다가 성예사 커뮤니티도 알게되어 가입했는데 제 코는 일반적인 케이스?가 아니라 어떤 수술을 해야될지도 잘 모르겠고ㅠ 그래서 일단 이번주에 상담 잡아놨는데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