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전문 병원을 따로가서 씨티비 16만원내고 상담했는데요
제가 씹을 때마다 뼈가 움직이는 느낌이라 너무 불편해서 상담했는데
애초에 뼈를 너무 깎아놔서 지금 제 눈 옆 뼈가 사라진 상태입니다
눈옆뼈랑 광대뼈랑 붙어야하는데... 그걸 아예 깎아버린거예요
그래서 지금 제 광대를 제대로 지탱해주는 주변 뼈가 사라져서, 근육을 쓸때마다 근육의 힘을 버티지 못하고 살짝 흔들거리는 거고요
재수술 하려면 뼈를 이식하거나해서 붙여야한다는데 수술 규모가 엄청 커진다네요
이 말 듣자마자 그냥 재수술 할 생각도 사라지고 비용도 만만치 않을거란 생각하면 그냥 죽고만싶고 그래요
아예 불유합이면 다시 붙이거나하면 될텐데 붙일 뼈를 없에버린거죠...하..
그냥 너무 답답하고 죽고싶어서 여기에라도 글 써봅니다
다른 분들은 이렇게 되지 마세요